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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내딛은, 삶을 바꾼 한 걸음

김귀연 | 태국     저는 26살이고, 현재 태국 방콕의 모임집에서 통역과 번역, 그 외 여러 일들을 돕고 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이사야 44장 22절 말씀을 통해 구원받았고 이후로 교제 가운데 자라왔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외국어 배우기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도 외국어 전공으로 진학하고 싶었는데 어떤 외국어를 배울지 오랫동안 결정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을 때, 필리핀과 태국에 복음이 활발히 전해지고 있었습니다. 태국에서도 목사님들이 백여 분이나 구원받았습니다. 그때 한 자매님이 태국의 소식을 전해 주시면서, 태국에 복음을 전해야 하는데 태국어를 하는 한국인이 없다는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시기에 그 이야기를 들으니 막연하고도 즉흥적으로 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까지 저는 태국어 문자를 본 적이 없었고, 태국에 가 본 적도 없었고, 태국인 친구가 있었던 것도 아닙니다. 그런데 그 자매님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욕심이 생겼습니다. 태국어는 무언가 특이하고 재미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했고 원하던 대학교의 태국어과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학교에 들어가 태국어를 배우는 것은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즐겁게 공부하니 성적도 괜찮게 나와 교환학생이 되어 태국 현지 학교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때가 2008년입니다. 그렇게 태국에 가게 되었는데 태국인들은 제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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