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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 제6회 꿈 같은 사랑 한영 암송대회를 치르고 나서

이영주 | 서울     보다 안정되고 간결해진 ‘꿈 같은 사랑 암송대회’     “정말인가요?”     “암송대회가 9월 7일에 열린다고요?”     8월 12일에 ‘제6회 꿈 같은 사랑 한영 암송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여러 곳에서 당황스러움과 염려스러움이 섞인 질문들이 들려왔다. 빨라야 10월 초에나 대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했는데, 대회 일정이 너무 일찍 잡혔다는 것이다. 뜻밖에 일찍 울려 퍼진 나팔소리로 인해 암송대회 진행 팀원인 나 자신도 염려스러운 생각이 들었다.     ‘대회까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는데, 시간이 촉박하여 참가자가 줄지는 않을까? 대회가 부실해지지는 않을까?’     그러나 진행팀은 8월 17일에 선교센터에서 모임을 갖고 대회에 관해 의논했으며, 10회 이상의 전국 대회를 치르며 잘 단련된 형제자매들과 각종 공지사항과 소식들을 신속하게 주고받으며 암송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의 큰 변화라면 사전 접수로만 참가 신청을 받고 현장에서는 접수를 받지 않았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매 대회 때마다 현장 접수 인원과, 참가하겠다고 대회에 접수한 후 예고 없이 불참하는 인원을 예측할 수가 없어서, 대회 당일까지도 개인전 조를 편성하는 데에 애로사항이 있었다. 또 뒤늦게 참가하는 인원을 조 편성에 반영하느라 대회 시간에 임박해서까지도 매우 분주했었다.     그렇지만 늘 현장 접수를 받았기에 해오던 방식을 바꾸는 것이 쉽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많은 의논을 거쳐 현장 접수를 받지 않기로 결정했고, 이후 수차례에 걸쳐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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