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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 ‘진화’라는 거짓말은 계속 진화하고 있다

    진화론자들은 생물체에 있어 자주 사용하는 기관은 발달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관은 점차 퇴화된다고 말한다. 그렇게 획득된 형질이 다음 자손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가장 진화되었다는 인간의 머리는 미완성인 채로 태어난다. 원숭이 같은 동물들은 거의 완성된 모습에 가깝게 태어난다. 원숭이는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아 나무에 기어오르고 뛰거나 매달릴 줄도 안다. 다른 동물들은 태어난 후 걷고 뛰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지만, 사람은 그렇지 않다. 아기는 누가 거들어 주어야 매달리고 잡을 수 있으며 뛰는 것도 1년은 지나야 한다. 사람이 태어난 지 1년 만에 기고 걸으면 귀여움을 받고 칭찬을 받는다. 하지만 만약 송아지가 태어난 지 1년 만에 겨우 걷는다면, 십중팔구 그 주인이 잡아먹을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가장 진화되었다는 인간은 1년이 지나야 겨우 설 수 있는가? 가장 진화되었다는 인간이 다른 동물에 비해 왜 그렇게 늦는 것일까?     인간은 다른 동물에 비해 힘과 신체 능력이 약할 뿐 아니라 대뇌 세포를 보관하는 창고 격인 머리 뼈 자체가 덜 굳은 채로 태어난다. 그래서 갓 태어난 아이는, 인간에게 가장 귀한 부위가 굳어 있지 않다. 사람의 뇌는 다른 동물들처럼 태중에 있을 때에 완성되어 형성된 것이 아니다. 태중 아이의 뼈는 모체의 체내에 있는 칼슘을 흡수하여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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