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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 어느 온라인 카페에 들른 뒤 교제의 소중함을 더욱 느끼다

박찬영 | 회사원       어느새 ‘카페’라는 말은 오프라인보다 인터넷 온라인에서 더 가까운 의미로 다가오는 것 같다. 하지만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나에게 ‘카페’는 그리 친숙한 공간이 아니었다. 인터넷 온라인 카페는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끼리 만나서 그것에 대한 생각과 정보를 서로 공유하는 곳인데, 오프라인에서도 만날 수 있는 친숙한 사람들이 모인 카페에서만 활동하다 보니, 온라인 카페에서의 활동 자체에 대한 의의를 별로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던 어느 날 가까운 형제님으로부터 한 인터넷 온라인 카페에 들어가 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곳에서 우리가 가진 교리와 믿음에 대한 토론이 벌어지고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한번 그 카페에 들어가서 토론을 보라는 것이었다. 일상에 젖어 지내던 어느 날, 하루를 정리하던 조용한 밤에 그 온라인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     그 카페는 이름에서부터 무척 ‘향기’가 나는 곳이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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