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대 l 축소

<2007.05> 정동섭 저 <...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에 언급된 기독교복음침례회의 교리 비판을 지적한다

이용화 | 사업가, 기독교복음침례회 평신도회장       정동섭 씨가 쓴 <박옥수, 이요한, 유병언의 구원파를 왜 이단이라 하는가?>라는 책의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여 이 글을 쓴다. 정 씨는 <박옥수, 이요한, 유병언의 구원파는 왜 이단이라 하는가?>라는 제목으로 글을 썼지만, 실제 대상은 유병언 씨이고 나머지 두 사람은 공연히 함께 트집의 대상이 된 것 같다. 이 책은 어떤 부분이 박옥수 씨나 이요한 씨의 이야기인지, 아니면 우리에 대한 이야기인지 잘 구별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때문에 명확히 우리를 가리켜 말한 것임이 확실하거나 우리 안에서 발표된 저서임이 확실한 내용만을 비판하기로 했다. 그리고 말도 안 되는 여러 거짓말의 시시비비를 따져 보아야 시간 낭비일 뿐이니, 정 씨의 책 속에서 성경을 가지고 이야기한 부분이나, 우리가 발표한 책의 내용을 이야기한 부분에 대하여만 선택하여 비판의 대상으로 삼겠다.     이 책의 52쪽에는 구원파에 대해 이렇게 기록되어 있다.     ※회개와 믿음이 빠진 ‘깨달음’을 통해서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회개를 계속하는 것은 구원받지 못한 증거라고 한다.※스스로 죄인이라고 고백하면 지옥으로 간다고 한다.※정통 교회의 제도(장로, 집사)와 예배 형식, 주일성수, 십일조, 새벽기도, 철야기도, 축도를 무시한다. 종교와 복음, 기독교인과 그리스도인, 종교생활과 신앙생활을 구분하여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이전화면맨위로

확대 l 축소



* 온라인 쇼핑몰

글소리 PDF 웹북 펼쳐보기


* PC 버전 홈페이지 전환



Copyright (c) 2025 (주)많은물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