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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진정한 아버지를 알릴 날을 기다리며

베냉 소식송은하 | 아프리카 베냉 (재미교포)       아프리카 서쪽 베냉이란 작은 나라, 미국인 외교관 남편과 함께 그곳에 살게 된 한 그리스도인이 복음을 향한 간절한 마음을 담아 고국의 형제자매들에게 소식을 전해 왔다.       소중한 형제자매님들께     아프리카 베냉의 코토누에서 소식 전합니다.     오늘 뉴욕의 고 선생님과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이곳에서 처음으로 작은 집회를 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남편 때문에 걱정도 되었습니다. 남편은 구원은 받았지만 교제의 방향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매우 개인적으로 생활을 해, 실상 제가 신앙생활을 하는 데 커다란 벽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겪고 있는 삶이 좋든지 싫든지 제게는 결국 선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풀무 속에서 연단되는 훈련 과정이겠거니 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남편의 마음을 열어 주시고, 이 기회를 통해 남편이 말씀과 교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도록 도와주십사 하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이 일에 대해서 남편에게 상의를 청했습니다. 남편은 모든 계획이 아직 희미하다며 좀 더 상세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알고 싶어 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외교법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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