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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하나 됨을 느낀 귀중한 시간

제9회 남미지역 성경탐구모임김영채 | 브라질       2007년 2월, 브라질의 발링요스에 있는 한 호텔에서 제9회 남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이 열렸다. 유다서 1장 3절 말씀을 주제 성구로, ‘먹보다도 더 검은’ 을 주제 찬송가로 진행된 이번 성경탐구모임을 통해 브라질 형제자매들은 20명의 새로운 영혼을 맞이했고 형제자매들이 서로 하나 됨을 느낄 수 있었다.       제9회 남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발링요스(Valinhos)에 있는 산타 테레자 호텔에서 2월 16일에서 21일까지 열렸다. 이곳은 브라질 형제자매들이 주로 거주하는 상파울루에서 1시간 정도 떨어져 있어 거리도 가까운 편이고, 대나무 숲과 호수가 있어 산책하며 교제를 나누기에도 좋다. 또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회의실이 준비되어 있고 음식 또한 다른 곳에서 오시는 형제자매들이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푸짐하게 잘 준비되는 곳이다. 또 한 장소에서 여러 해 동안 행사를 치르다 보니 이제는 호텔 직원들도 우리에게 특별한 배려를 해 주고 있다.     말씀을 듣고 싶어 하는 많은 참석자들과 함께     이번 남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은 현지인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형제자매들의 사업을 고려해 브라질의 카니발 기간에 여는 것으로 계획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같은 기간에 LA에서 건강캠프가 열릴 터라 타 지역 형제자매들의 동참을 기대하기가 어려웠다. 이런 이유로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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