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우
저는 경기도 양평군에 사는 기성우라고 합니다. 저는 2003년도 성경탐구모임 때 구원받았습니다. 그리고 침례도 받았습니다. 저는 참 감사하다는 말을 어떤 식으로 예수님께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올해 중학교 1학년이 됩니다. 제가 하나님이 이 세상을 사랑하셔서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 우리들의 죄를 다 사하여 주셨다는 사실을 처음 들은 것은 초등학교 4학년 때입니다. 그때 저는 이 말을 마음에 받아들이지 못해서 ‘에이, 어떻게 그런 걸 믿어? 그렇게 예수님이 날 위해 돌아가시는 것을 내가 보았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5학년이 되어서 설교를 들을 때였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모든 인간들을 구원하시고 하늘로 올라가셨다는 증거물은 바로 이 성경책이다. 이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면 누가 이렇게 많은 시간을 소비해서 이렇게 두꺼운 책을 만들었겠느냐?’ 하는 말을 듣고 저는 그제서야 ‘아, 그것을 증거한 것은 성경책이구나.’ 하고 믿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기쁘기도 했지만 두렵기도 했습니다. 여태까지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고 여겨왔던 말씀들이 전부 다 사실로 믿어졌지만 저는 구원받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저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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