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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 뒤늦게 받은 귀한 사랑

박달재 | 미국       저는 1990년에 관광지 개발 회사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콘도미니엄 개발 사업에 대한 구상과 사업승인 취득에 대한 업무를 진행했는데, 일이 잘 되어 저로서는 더없이 기뻤습니다.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 회사는 자금 사정으로 인해 다른 그룹에 인수되었고 저도 함께 회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회사는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 많이 다니는 회사였습니다. 이렇게 구원받은 사람들과 인연을 맺게 되었고, 약 2년간 그들과 함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함께 일을 하면서 보니 구원받은 사람들은 이 세상 누구보다 정직하고 진실되며 하나님 말씀에 따라 살려고 노력하는, 착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저 역시 구원받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고, 1990년 8월에 여의도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해서 강연을 들었습니다. 성경 강연은 정말 감동적이었지만 구원에 이르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때 저는 ‘말년에라도 구원받을 수만 있다면 구원받아서 형제자매들과 함께 지내다가 하늘나라에 올라갔으면 좋겠구나.’ 하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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