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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덮인 기분아 해나도 나무들처럼 한자리에 서서하얗게 눈 맞으며 덮어쓰면어떻게 보일까.또 생각과 마음은 어떠할까.1991. 3. 9.…
당당한 삶아 해눈길에 발자국 선명하게 푹푹 찍히듯이살아간 흔적이 그랬으면 하는데….1991. 3. 9.…
가장 큰 그림자아 해빛 받은 뒤편에만들어지는 그림자들과강렬한 빛 태양의 비췸을 받은땅 반대편의 밤 어두움은해를 피해 돌아가는가장 큰 그림자이고 보면별빛은 태양이 남긴빛의 미련 부스러기들인…
맑은 영혼아 해몸 안에 있던 배설물몸 밖에 나오니왜 그리도 보기 싫은지그래도 기분은 좋은 걸 보니마음속 나쁜 생각 다 기어 나오면영혼의 즐거움 채워지겠지.1991. 2. 7.…
영원에서 묻어아 해영원에서 묻어새어 흐르는 사랑을가을이 그리네.2007. 8. 31.…
허무 너머에 약속된아 해흔히들 가벼운 생각으로 하는 말에허무한 인생을 노래로도 부르고논리로도 전개한다다 맞는 말이다그러나 허무는소멸이나 파괴 영역에만 속하지 않고허무하기에 허무한 것들을…
긴 세월 오랜 날들에아 해긴 세월 오랜 날들에 내가 살았었던 흔적에는나이를 가득 담은 기억에 아쉬움만 가득하다철없던 시절부터 인생살이의 본질이나목적 있는 삶이 무엇인지 모르고 맞았던 세월은밤 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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