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보아리소아 산타 나산드라트라 | 마다가스카르
제 나이는 26살이고 두 살 된 아들이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교회학교에 다녔고, 7년간 가톨릭 초등학교를 다니다가 중학교는 개신교계의 학교로 진학했습니다. 저는 이 기간 동안 종교에 관한 많은 지식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16살 때 성인 의례를 거쳤지만, 이상하게도 그 이후부터 교회를 자주 나가지 않았습니다. 고정적으로 다니는 교회는 없었고 이따금씩 다니는 교회를 바꾸었습니다. 어느 교회를 가든지 열심히 다니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다 결혼을 한 후에는 약 5년 동안 한 교회에 지속적으로 다녔습니다.
그러나 그 기간 동안 저는 괴로움과 슬픔과 두려움을 겪었습니다. 제 마음속에는 한 번도 평안함이 없었습니다. 즐거운 일이 있어도 잠시뿐이었습니다. 평안을 얻고자 기도를 했지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모든 상담을 귀 기울여 들었지만, 마음에는 평안함이 없었습니다. 선한 행동을 하려 했고, 제 자신을 위해 기도했고, 슬픈 일이 생길 때에는 성경책도 읽었지만, 이 모든 것들은 어리석은 일이었습니다.
2012년 12월 초에, 앙드리와 윈즈가 저희 가족에게 전도하기 위해 암피타타피카에 왔습니다. 그리고 12월 31일, 제 가족 중 몇 명은 이정국 형제님이 마련한 특별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저는 당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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