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 소식낸시 김 | 미국
9월 : 셀커크에서의 모임
2006년도 밴쿠버 성경탐구모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는 9월, 셀커크에서 열린 노동절 집회 때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작년과 비슷하게 매일의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책임을 나누어서 맡기로 결정하고 주제를 나누었습니다. 그 지역은 뉴욕과 토론토, 로스앤젤레스와 시카고-디트로이트였습니다.
이번 주제는 창세기에도 나오는 형과 동생의 관계에 대한 것(이스라엘과 교회의 그림자)으로, 여름 성경탐구모임 기간에 결정되었습니다. 주제 성구로는 이사야 55장 8, 9절과 마태복음 19장 30절이 정해졌습니다.
수업은 아이들의 나이에 따라 둘로 나누었습니다. 어린 아이들은 5, 6세 반으로, 조금 더 나이든 아이들은 7세에서 10세까지로 반을 나누었습니다. 몇몇 아이들이 어렸기 때문에, 형과 동생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면서 우리 자신의 생각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생각이 무엇인지 발견하려면 성경을 읽어야 한다는 것을 이해시키기로 했습니다.
셀커크 집회 기간에는 그 주제를 논의했고, 각 지역의 교사들은 수업 계획과 활동을 준비하기 위해 각각 다른 주제들을 선택했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뉴욕)가인과 아벨 (토론토)이스마엘과 이삭 (로스앤젤레스)에서와 야곱 (시카고-디트로이트)프로그램의 요약 정리 (다 같이)
&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