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은
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그것은 이미 이루어져있고, 또 앞으로도 이루어져야 하는 것인데 꿈같지 않은 꿈입니다.
사람들은 다 각자의 할 일이 있습니다. 그 할 일로 인해서 어떤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의 수가 적은 때를 종종 보곤 합니다. 하지만 그 모임에 참석한 사람들의 숫자가 적다거나 참석한 사람들에게 활기가 없다고 해서 다들 자기 할 일에 너무 취해있다고 흉을 봐서는 안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서로가 서로를 탓하고 아쉬워하기 전에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후 13:5) 하신 이 말씀처럼, 우리 속에 참 믿음이 있는지, 주님의 참 사랑이 거하시는지에 대해서 우리들의 교제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랑이 우리 안에 거한다면 사소한 문제들은 자연스럽게 해결이 된다고 믿습니다.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고(전 13:1) 라는 말씀 속에서의 사랑은 형제자매간의 사랑보다는 주님의 사랑이 더 어울리겠죠?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고전 13:13) 는 말씀대로 가장 먼저 사랑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 사랑은 흔히 우리가 ‘형제자매를 사랑해야지’ 할 때의 사랑이 아니라, 영원하신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주 예수보다 더 귀한 것은 없네 이 세상 부귀와 바꿀 수 없네 영 죽을 내 대신 돌아가신 그 놀라운 사랑 잊지 못해 (찬송가 102장)
이 찬송이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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