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
오늘은 내 아들이 두 살 되는 날이다.바닷가에 데리고 가서 놀아 주었다.어린 아들과 파도가 밀려오는 모래사장에서바지를 적셔 가며 부지런히 발자국을 남기고 있었다.내 큰 발자국과 아이의 작은 발자국...파도가 밀려올 때마다 우리의 발자국은 물에 쓸려 사라져 간다.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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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날 : [06-10-16 16:39]
글소리 편집부 기자[editor@geulso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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