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면서부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두 딸을 낳은 길림의 박자매는 거의 눈물로 밤을 지새우다시피 했다. 남들은 정상적인 아이를 낳는데, 나에게만 왜 이런 고통이 주어졌는지 원망스럽고 서러워 울었다.
다행히도 두 딸은 예쁘게 자라 결혼해서 자녀를 낳았다. 그런데 둘째 딸이 낳은 딸이 역시 말을 하지 못하자 박 자매는 깊은 절망에 빠졌다. 이제는 죽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즈음, 그녀는 어둠 가운데 뻗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보았다. 올해 6월에는 큰 딸 리영이 구원받았고, 8월에는 작은 딸 리요도 거듭나게 되었다. 그들의 닫혔던 영혼의 귀가 열려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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