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회 | 캐나다
저는 27살이고 토론토에서 살고 있습니다. 형들과 저는 이 교제 가운데서 태어났기에 자라며 자연스럽게 말씀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말씀과 교제는 제게 특별하거나 새로운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저희 삼 형제는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성경과 이 교제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찾아야 했습니다. 부모님은 저희가 그 길을 잘 걸을 수 있게 도와주기 위해서 매우 애쓰셨습니다.
저는 <전도하는 마음으로 살자>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의 여러 주된 주제 중 하나는, 형제자매를 통해 하나님을 알고 그분의 능력을 보게 된다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사실을 깨닫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교제를 이루고 있는 형제자매들은 매우 특별한 존재입니다. 결코 가벼이 여길 것이 아닙니다. 저는 이 사실을 가족이라는 작은 모임을 통해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저의 큰형이 병에 걸려 아프게 되었을 때, 저희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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