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그(가명) | 벨로루시
저는 벨로루시 사람입니다. 나 자신이 누구인지, 몇 살인지, 어떤 지식을 가졌는지,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하는 문제는 하나님께 있어서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성경을 읽었는데, 새로운 샘터를 발견한 것 같았습니다. 이 샘터에서는 어느 때나 어디서나 물을 마실 수 있으며, 또한 영생의 샘터입니다. 이 샘터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 역시도 영원 속에 존재한다고 믿습니다. 하나님께도 저에게도 시간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러한 영원성을 무엇과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땅속에서 솟아오르는 샘을 본 사람이라 할지라도 영생을 주는 샘에 대해서는 희미한 개념밖에 모를 것입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지만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하나님의 모양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하나님을 따르려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인간의 영혼 속에는 죄가 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없고 평안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의 영이 혼란한 상태에 빠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치 않는 것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성경입니다. 인간사의 세월이 흐르고 기술, 철학 및 과학적인 관념들이 변하면서 발전해 왔지만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진리는 영원불멸한 것입니다. 이 세상의 과학이나 철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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