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 후기 모음그릇을 가져오는 일에 우리를 사용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 앙헬레스 카스트로(멕시코)저는 이번 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의 성경적 담화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비천하고 보잘것없는 그릇인 저를 사랑으로 채우시고 구원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특히 빈 그릇을 가져오기만 하면 끝없이 기름을 부어 주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는 스스로를 돌아보았습니다. 저는 때때로 하나님의 능력을 생각하기보다 저의 역량을 생각하며 한계를 단정 짓는데, 하나님께서는 그릇을 구할 수 있는 만큼 구해 오라 하시고는 계속 기름을 채워 주셨습니다. 밤 교제 모임에서 들었던 형제자매들의 간증과 선교 소식에서는 정말 큰 힘을 얻었습니다. 특히 과테말라 형제자매들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멀고 험한 지역에 찾아가 헌신적으로 일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는 5살에 고아가 되어 부모님 없이 자라며, 지낼 곳이 없어서 바닥에 돗자리를 깔고 자며 생활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려운 환경에 놓인 사람들의 삶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과테말라 형제자매들의 소식을 들으며 멕시코에도 복음을 들고 찾아가야 할 곳이 많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몇몇 형제들과 이야기하면서 멕시코 내에 아직 복음이 전해지지 않은 곳에 복음을 전할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고 했습니다. 전에 산간 지역에 살고 있는 한 가족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앞으로 네 번이고 다섯 번이고 더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록 그곳에 말씀을 들을 사람이 한두 명뿐일지라도 그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것을 시작으로 더 많은 곳에 전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번 성경탐구모임을 통해 제 마음에 전도에 대한 열정의 씨앗을 심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시는 곳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진흙이요 주는 토기장이시니 주님의 뜻대로 저를, 그리고 우리를 사용해 주시라는 간구를 드릴 뿐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합당한 자녀로서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빛이 되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그 빈 그릇들을 채워 주실 것입니다. 제가 값없이 받은 선물을 그들에게도 나누어 주고 싶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형제자매들 사이에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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