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 라틴 아메리카 소식정명준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을 앞두고, 2월 말부터 3월 중순까지 멕시코 여러 지역과 중미의 온두라스와 과테말라에서 집중적으로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새로 구원받은 분들을 성경탐구모임에 초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같은 기간에 여러 지역에서 이어지는 집회에 라틴 아메리카 형제자매들이 더욱 마음을 모으는 모습을 보며 에베소서의 “온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음으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4:16 하는 표현이 우리 가운데 이루어지고 있음을 깊이 느꼈습니다. 멕시코 전도집회두랑고 형제자매들은 전도집회를 앞두고 초대장을 제작해 개인적으로 초대하고 싶은 분들에게 직접 전달했고, 거리에서도 사람들에게 초대장을 나누어주며 집회를 알렸습니다. 집회 경비를 마련하기 위해 주말에는 모임 장소에서 고기를 구워 판매하고 함께 교제도 나누었습니다.집회에는 15명의 손님들이 참석했는데 대부분이 형제자매들의 가족이나 지인이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손님들을 위해 차와 다양한 간식을 정성껏 준비해 대접했습니다. 그동안 두랑고에서 녹차 세미나와 천연 발효 빵 세미나를 진행했던 경험을 토대로 다양한 재료를 사용해 간식을 준비했습니다. 손님들이 매일 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음식을 가져갈 수 있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집회에서는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시청했고 손님들 모두 집중해서 말씀을 들었습니다. 집회 마지막 날에는 5명이 영원한 죄 사함의 확신을 얻었다고 했습니다. 마살테펙에서도 4명의 손님을 초대해 집회를 열었습니다. 이 집회에서 현재 교회학교 교사로 열심히 봉사하고 있는 테오 자매의 아들 마이클이 구원받았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인 마이클은 어려서부터 교회학교 수업을 꾸준히 들었고 최근에는 구원에 대해 깊이 고민했습니다. 간증 시간에 마이클은 죄로 인해 양심의 가책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이제 예수님의 피로 영원한 죄 사함을 받게 되어 그 은혜에 감사하다는 간증을 눈물과 함께 전했습니다.티후아나에서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모임 장소에서 숙식하며 전도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를 앞두고 티후아나 형제자매들은 차로 3시간 거리에 있는 멕시칼리에 방문해 그곳 형제자매들과 집회에 마음을 함께하기 위한 교제를 나누었습니다. 티후아나의 아게다 자매의 동생 에딧 자매가 멕시칼리에 살고 있고, 티후아나와 멕시칼리는 거리가 가까워 두 지역의 형제자매들은 서로 왕래하며 교제를 나누고 있습니다. 티후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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