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생각을 키워야 할까요? 김남현곤고한 날이 이르기 전에 찾아야 할 것사람은 모든 것을 다 알지 못합니다. 그런데 때로는 모르는 것도 아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 현상이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 잘 모르면 우연히 그렇게 되었다고 말하고, 삶에 대해서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운명이라고 믿기도 합니다.인체에 대해 연구하고 병을 치료하는 의사들도 누가 왜 어떤 병에 걸렸는지 모를 때면 유전이어서 그렇다고 말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생활 환경에 따라 건강에 변화가 생긴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무엇을 먹고 어떻게 생활하느냐가 건강에 영향을 준다고 대체로 이해하고 있습니다.의사 입장에서 조금 더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우리 몸에는 심장, 폐, 간, 뇌 등 여러 장기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모두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모든 장기는 똑같이 중요합니다. 각자의 역할이 있어서 각기 제자리에서 그 역할을 정확하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인간은 태어난 후에도 계속 성장하는데, 특히 뇌는 지속적으로 발달이 이루어집니다. 태어나고부터 신경망이 형성되면서 언어 발달이 이루어지고, 사춘기가 되면 호르몬의 변화가 뇌에 영향을 미쳐 감정에 큰 변화가 일어납니다.이러한 인간의 뇌 발달 과정에는 오랜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동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물과 사람의 큰 차이점 중 하나가 뇌의 발달 속도입니다. 한 예로 짐승들은 태어나고 얼마 지나지 않아 걸을 수 있지만 인간은 걷는 방법을 익히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몸이 성장해 가는 중에 뇌가 걷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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