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멜로디 발데즈 | 필리핀저는 1993년 9월에 예수 그리스도를 제 구주로 영접한 이후로 구원받았다고 믿었습니다. 그때 저는 제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았고 처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구원에 대해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생 때 성경을 읽으면서 의문이 들었습니다. 성경의 핵심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라는 말씀일 텐데, 교회에서는 우리가 구원받았다고 말하면서도 죄를 지은 뒤 주님께 용서를 구하지 않고 죽는다면 지옥에 간다고 가르쳤기 때문입니다. 그런 가르침은 제가 읽은 성경 내용과 모순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주님께 제가 영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회로 인도해 달라고 기도했고, 한 교회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한 번 구원받으면 그 구원은 영원하다고 가르쳤고, 그리스도께서 저의 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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