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아이의 언어로 전한 예수님의 사랑 이야기 - 우슬초 활동김명길 | 인천우슬초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의 모임입니다. 이 아이들은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식이 우리와 조금 다릅니다. 각자의 ‘언어’로 저희에게 말을 걸어 오는데, 모두 다른 언어로 저희를 부를 때면 학생들이 가진 색깔이 더 다채롭고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또한 누구보다 순수한 학생들의 영혼을 보면 하나님께서 이들을 사랑하고 계심을 마음 깊이 알게 됩니다.우슬초 교사들은 학생들의 겉모습 너머에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슥 12:1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학생들의 마음 문을 두드려 주고자 합니다. 각자 속도는 다르지만 끊임없이 성장하는 학생들을 보며 교사들은 매 순간 성령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알게 됩니다. 언젠가 학생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그날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우슬초 교사들은 매 수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번 우슬초 수업은 전국의 교사들과 함께 준비해 나갔습니다. 이전까지 우슬초 학생들은 예수께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는 사실과 예수님이 나를 사랑하셔서 모든 일들을 행하셨다는 것을 일관되게 배워 왔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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