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은혜의 선물을 받았습니다송명숙 | 김포저는 지난 1983년에 열린 소규모 전도집회에 참석하여 처음으로 복음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그때 저는 성경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었는데, 제게 집회 참석을 권유했던 분은 어떤 집회인지에 대한 안내는 해 주지 않고 그저 참석해서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들어 보라고만 했습니다. 집회에서 죄에 대한 말씀을 듣고서 고민이 되었던 저는 서울 교회에 가서 상담을 받았고,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셨기에 제 죄가 사해졌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 설명에 저는 단순하게, 죄가 사해졌으니 제가 거듭났다고 여겼습니다.그러나 그 뒤 구원받은 사람과 결혼을 하고 지내면서도 마음속에 상당한 의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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