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새것이 되었도다아나벨 가르세스 | 필리핀저는 남편과 함께 ‘성경은 역사다’ 전도집회에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을 깊이 깨달았습니다. 제 남편이 목사이기는 하지만 제 마음에는 무거운 짐이 있었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 사우디아라비아에 가서 일했는데, 그곳에서는 성경을 읽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제 고용주도 성경 읽는 것을 엄격히 금지했기 때문에 저는 그곳에서 성경을 만져 볼 수조차 없었습니다. 이전에는 선교 활동을 하며 고등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교회 청소년들과 함께 일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성경도 읽지 못하고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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