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구약성경을 읽다 보면 재미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약 3500년 전에 모세라는 인물이 애굽에서 태어났습니다. 〈십계〉와 같은 유명한 영화에도 등장하는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에서 이끌고 나온 사람입니다.이스라엘 민족은 애굽에서 나오기 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양을 잡아서 그 피를 문설주와 인방에 발랐습니다. 그날 애굽 땅에 있던 첫 번째로 태어난 생명들은 전부 숨이 끊어졌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이 살고 있는 집들은 애굽 땅의 장자를 치는 하나님의 사자가 그 피를 보고 전부 넘어갔습니다. 이날이 바로 유월절입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애굽 왕 바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 땅에서 다 데리고 나가라고 명령했습니다.그렇게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을 애굽 땅에서 이끌고 나왔지만, 바로는 그들을 잡으려고 그 뒤를 쫓아갔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은 홍해를 건너게 하셨지만, 뒤따르는 바로의 군대는 물로 엎으셨습니다. 그 광경을 목격한 모세는 이 노래를 불렀습니다.이때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이 노래로 여호와께 노래하니 일렀으되 내가 여호와를 찬송하리니 그는 높고 영화로우심이요 말과 그 탄 자를 바다에 던지셨음이로다 여호와는 나의 힘이요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시로다 그는 나의 하나님이시니 내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내 아비의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