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담화원죄와 회복을 위한 언약 원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명에서 단절된 인생성경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그로 인해 사망이 왔다고 말합니다. 또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롬 3:23 참조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생명에서 떨어져 나간 인류를 회복하기 위해 계획을 세우셨고, 이를 성경을 통해서 일러 주셨습니다.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죄가 율법 있기 전에도 세상에 있었으나 율법이 없을 때에는 죄를 죄로 여기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나 아담으로부터 모세까지 아담의 범죄와 같은 죄를 짓지 아니한 자들 위에도 사망이 왕 노릇 하였나니 아담은 오실 자의 표상이라 로마서 5:12-14죄를 세상에 들어오게 한 “한 사람”은 바로 아담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흙으로 지으신 아담을 에덴동산에 두시며 그곳을 다스리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또 에덴동산 중앙에 생명나무와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를 두시고 아담에게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를 마음대로 먹어도 좋지만,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절대로 먹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아담이 하지 말아야 할 것 한 가지를 분명히 명령하신 것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배우자인 하와에게 마귀가 뱀의 모습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를 먹어도 결코 죽지 않는다고, 오히려 눈이 밝아져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게 된다고 하나님의 말씀과 정반대의 말을 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하와는 그 실과를 따 먹었고 아담에게도 주어 먹게 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불순종한 아담은 죄인이 되었고, 그 불순종의 죄가 유전되어 아담의 피를 받은 나 역시도 세상에 죄인으로 태어나 죄인으로 살게 되었습니다.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하와는 눈이 밝아져 그 몸이 벗은 것을 알고는 무화과나무잎으로 치마를 지어 입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찾으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을 때 나무 사이에 숨었습니다. 죄를 지어 부끄러움을 가리고 하나님을 피하는 아담의 모습은 바로 죄인으로 태어나 살아가는 나의 모습입니다. 모든 인간은 마음에 무언가 거리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완벽하지 못하고 떳떳하지 못합니다. 또 죄의 본성을 가진 죄인이기 때문에 알게 모르게 죄를 짓습니다. 죄를 짓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구약성경 욥기를 통해 죄의 본질이 무엇이며 죄인으로 살아가는 모습이 어떠한지 살펴보겠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관데 깨끗하겠느냐 여인에게서 난 자가 무엇이관데 의롭겠느냐 하나님은 그 거룩한 자들을 믿지 아니하시나니 하늘이라도 그의 보시기에 부정하거든 하물며 악을 짓기를 물 마심같이 하는 가증하고 부패한 사람이겠느냐 15:14-16 그런즉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며 부녀에게서 난 자가 어찌 깨끗하다 하랴 하나님의 눈에는 달이라도 명랑치 못하고 별도 깨끗지 못하거든 하물며 벌레인 사람, 구더기인 인생이랴 25:4-6 이 말씀은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를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인간은 죄인으로 태어나서 악을 행하기를 물 마심같이 하며 살아가는 가증하고 부패한 존재입니다. 성경은 사람의 그 죄악 된 모습이 벌레와 같고 구더기와 같다고 했습니다.사람들은 범죄자와 같이 악한 사람들을 보면서, 나는 법을 지키며 살아가는 착한 사람이라며 스스로를 위안합니다. 그런데 과연 어떤 기준으로 죄를 판단할 것인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죄의 기준은 바로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의 기준, 곧 성경에서 말하는 기준에 따라서 판단해야 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사람이 어찌 의롭다 하겠느냐고 했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나 죄를 짓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절대 의로울 수 없습니다.하나님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는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사 55:8-9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지식이 많고, 많은 사람들을 도우니 선하고 의롭고,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나를 훌륭한 사람이라고 말할지라도 그것은 세상의 기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서 자신을 살펴야 합니다.예수께서 말씀하신 한 기준을 보겠습니다. 옛사람에게 말한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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