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은 곧 하나님이심을 상고한 시간 - 필리핀 타클로반 요한복음 집회 후기2월 5일부터 7일까지 필리핀 비사야 제도 레이테섬의 타클로반에서 사마르와 레이테 지역 목회자들이 모여 요한복음 강연을 듣고 말씀을 상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연을 다 들은 뒤 2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감동적인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중 세 명의 이야기를 전합니다.형제자매들과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 파블로 벨다드(사마르)저는 북부 사마르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로 형제자매들이 교제하는 집회에 함께하게 되었는데, 그 시간 동안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 모임에서 저는 하나님 말씀의 중요성을 보았습니다. 요한복음 1장 1절에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라고 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 곧 성경 말씀이 하나님이심을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3절의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신 말씀에서는 예수님이 창조주시며 하나님이심을 분명히 배웠습니다.9절의 “참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하신 말씀에서는 예수님이 어두움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시는 참빛이심을 알았습니다. 12절의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라고 하신 말씀을 보면 그분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녀가 될 능력과 힘을 주시는 분이기도 합니다. 세례 요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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