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인 관점에서 심도 있게 성경을 배웠습니다 - 미주 중고등학생 프로그램 소식 릴리 강 | 미국2월 14일부터 16일까지 미주 지역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성경 속 역사적인 내용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고대 이집트 시대에 초점을 맞추고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을 방문해 유물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이는 지금까지와는 매우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이었습니다.프로그램 기획은 작년 북미지역 성경탐구모임이 끝난 직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교사들과 청년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선교와 교제를 위해 일하고 있는 뉴욕 형제자매들은 학생들을 위한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자 열심히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성경을 더욱 탐구하고, 호기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성경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복잡한 세상 속에 살며 성경을 배우고자 하는 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는 이러한 프로그램이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힘써 준 뉴욕 형제자매들과 청년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보내며, 미주 중고등학생들의 교육 프로그램 소식을 전합니다.성경 속 역사적 내용을 깊이 알아 간 학생들 | 허영서(미국 교사)저는 중고등학생 프로그램에 교사 및 박물관 관람 가이드로 참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창세기와 출애굽기에 등장하는 요셉과 모세 시대의 이집트에 대해 공부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에 따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해당 시대의 유물들을 탐구하며 성경을 역사적으로 이해하는 시각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프로그램에 앞서 뉴욕에서 선교 일을 위해 활동하는 형제자매들과 청년들 20명 이상이 협력하여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성경의 역사와 관련된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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