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자기 일을 돌아볼 뿐더러 또한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 2025 국내 전도집회 소식 1 2025년 새해가 밝은 후 국내 각지에서 전도집회가 열렸다. 집회를 앞두고 많은 형제자매들이 마음을 모아 교제를 나누었고, 많은 사람들이 진리의 말씀을 듣고 새로 거듭났다. 그 소식들을 소개한다.해남 전도집회 - 그리스도인의 생활을 되돌아보았습니다 | 김영재전라남도 목포와 인근 도서 지역, 해남 그리고 해남읍에서 20km 정도 떨어진 시골 마을 황산면 한자리에 위치한 한자리 교회 형제자매들은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모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1월 모임에서는 전도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해남 교회에서 소규모 집회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해남 집회는 2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해남과 한자리 형제자매들 10여 명은 저녁마다 모여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식사 준비를 하지 않아 자매들도 차분하게 강연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매 강연을 듣고 모두 함께 모여 들은 내용 중 궁금한 점을 서로 이야기하거나 그리스도인의 생활에 대해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들에게 복음을 전할 방법도 의논했습니다. 집회 첫째 날부터 넷째 날까지는 목포의 송용일 형제가 함께하며 요한복음 15장의 포도나무 비유에 대해 설명해 주었고, 마지막 날에는 목포 형제자매들 여럿이 와서 함께했습니다.해남과 한자리 형제자매들은 우리가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해남과 한자리 인근 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자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한자리 교회에서는 올해 11월 15일부터 22일까지, 해남 교회에서는 12월 13일부터 20일까지 집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한자리에서는 10여 년 만에 여는 전도집회입니다. 새로운 영혼이 태어나는 계기가 되도록 지금부터 서로 협력하며 준비해 나가겠습니다.광주 전도집회 - 6년 만에 전도집회를 열었습니다 | 강병순광주 교회에서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2020년 2월에 준비하던 집회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취소된 후 6년 만에 열린 집회였습니다.그동안 광주 형제자매들 사이에는 의견 대립과 다툼으로 불협화음이 조금 있었습니다. 주어진 일은 함께해 나가면서도 하나가 되지 못하는 분위기 속에서 형제자매들은 우리가 말씀으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며 말씀을 듣고 서로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자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일환으로 오랫동안 열지 못했던 전도집회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집회 기간 동안 오후 2시부터 권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두 편씩 나흘간 시청했고, 저녁에는 오경석 형제가 ‘성경은 역사다’라는 주제로 5일간 강연을 했습니다. 낮에 시청한 강연 내용에 맞추어 ‘우주와 지구 창조’, ‘지구와 사람 창조’, ‘이스라엘 역사의 정확성’, ‘죄 심판과 하나님의 공의’, ‘영원한 속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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