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복음의 역사가 크게 일어나기를 바라며 - 영국 전도집회 소식 이강현 2월 15일부터 17일까지 영국에서 전도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집회는 런던에서 남서쪽으로 1시간 반 거리에 있는 파넘의 한 수도원에서 열렸습니다. 1128년에 지어진 수도원과 그 터가 유적으로 남아 있는 아름다운 곳으로, 현재는 숙박 장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번 집회에 아이들을 포함하여 약 30명의 영국 형제자매들과 독일에서 온 스테판 호프 형제, 미국에서 온 박상원 형제가 함께했습니다. 손님들은 성인 5명과 그 아이들 3명까지 총 8명이 참석했습니다.집회는 원래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주말을 포함하여 4일간 진행하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손님들이 주말에만 시간을 낼 수 있다고 하여 15일부터 1박 2일로 진행하고, 16일과 17일에는 형제자매들이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집회를 통해 손님들이 형제자매들과 어색함 없이 어우러지며 편한 마음으로 성경 말씀에 더욱 집중하고 관심을 가지기를 바랐고, 추후에 개별적으로 초대하여 말씀을 들려주기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에 따라 집회 시작 전에 손님들이 마음을 편안히 가다듬을 수 있도록 간단한 환영 음악회를 준비했습니다. 음악회의 곡으로는 ‘아 목동아’, ‘꿈속의 고향’과 같이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고 삶에 대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