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장소에서 복음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 라오스 전도집회 소식 김귀연 12월 비엔티안 전도집회작년에 라오스 비엔티안에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이 함께할 수 있는 새로운 장소가 마련되었습니다. 라오스 형제자매들은 라오스에도 교제할 수 있는 장소가 생겼다며 굉장히 기뻐했고, 앞으로도 계속 복음 전하는 일을 돕고 싶다고 했습니다.12월에는 이 장소에서 처음으로 전도집회를 진행했습니다. 집회에는 손님들 16명이 참석했고, 라오스 형제자매들 12명과 태국에서 온 3명의 형제자매들이 함께했습니다. 두 달 동안 집회 준비를 대략 마치고서 집회를 열었는데, 보완할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전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아 용량이 적은 가느다란 전기선을 연결해 놓았는데, 그 상태에서 냉장고를 비롯한 전자기기들을 동시에 사용하다 보니 두꺼비집에 작은 불이 붙어 급히 진화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후 전기선을 더 설치하여 문제가 없도록 조치했습니다. 또 11월부터 5월까지는 비가 오지 않는 건기다 보니 우물물이 부족했습니다. 숙소도 상당히 부족하여 집회실이나 베란다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밤에 추울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