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오래 참고 사랑은 온유하며  조카 이벳 | 토고저는 2020년에 히브리서 10장 17절 말씀에서 구원받았습니다. 구원받은 날 저는 큰 기쁨을 느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기쁨은 점차 줄어들었습니다. 그러고는 계속 교제에 함께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언니가 저를 억지로 데리고 가야만 교제 자리에 참석했고, 중간에 살짝 빠져나가기도 했습니다. 나는 이미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씻어져서 지옥에 가지 않으니, 교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저는 일요일 집회나 교제 시간에만 성경을 읽었습니다. 구원받은 사람이라면 성경을 가까이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저는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에서 멀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작년에 박베 농장에서 3개월간 진행되는 봉사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봉사 활동에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