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에 진행된 전도집회를 돌아보며 - 미국, 캐나다 전도집회 소식 북미 지역에는 미국의 뉴욕과 LA, 캐나다의 밴쿠버와 토론토 네 지역에 교제가 크게 형성되어 있다. 2024년에 이 네 지역 형제자매들은 여러 차례 전도집회를 진행하며 복음 전파에 힘을 다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한 해 동안 어떻게 복음을 전해 나갔는지, 그 소식을 전한다.캐나다 밴쿠버 밴쿠버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였습니다 | 이강열2024년에도 밴쿠버 형제자매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정말 열심히 마음을 모았습니다. 그 결과 좋은 일들이 많았는데, 글로는 그 수고와 마음들을 반도 채 전달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미국과 캐나다의 네 개 지역에서 한 해 동안 전도집회를 세 번씩 진행하기로 결정한 후, 밴쿠버 형제자매들은 언제, 어떻게 집회를 열지 의논했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집회는 영어로, 두 번째는 한국어로, 세 번째는 다시 영어로 진행했습니다. 각 집회는 주말을 포함해 사흘 동안 진행했고, 하루에 성경 강연을 2~3편씩 들었습니다. 새로 오신 분들은 집회 첫날부터 마지막 날까지 계속 참석하며 말씀을 들었고, 밴쿠버에서 진행되는 행사를 돕기 위해 한국에서 온 학생과 청년들 중에는 집회에 참석한 후 거듭난 사람도 있었습니다.세 번의 집회를 진행하며 누가 어떤 일을 담당해야 한다는 것을 떠나 모두가 자신의 일이라고 생각하고 함께해 나갔던 모습이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밴쿠버의 청년 및 학생들과 함께한 시간이 참 소중했습니다. 재작년보다 작년이 좋았고, 작년보다 올해가 더 좋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2025년에도 작년과 비슷한 일정으로, 3월과 5월, 8월에 집회를 진행하려고 합니다. 형제자매들의 마음이 하나로 모이다 보니 일들이 잘 진행되었고, 그 힘을 우리가 충분히 느끼면서 교제와 함께 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캐나다 토론토손님맞이에 계속 마음을 쓰겠습니다 | 이상호 2024년에는 전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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