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거하시는 성령으로 우리가 큰 힘을 얻습니다 - 멕시코 어머니 모임 참석 후기 작년 10월에 멕시코시티에서 멕시코 전국 어머니 모임이 진행되었습니다. 멕시코 각지에서 모인 45명의 자매들이 함께 성경 강연을 듣고, 각자의 거듭난 간증과 살아온 이야기를 나누고, 그리스도인으로서 교제 속에서 함께 어떻게 성장해 나갈지 의논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모임에 함께했던 두 자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우리와 함께하시는 하나님 | 레베카 칼데론(두랑고)저는 멕시코시티에서 어머니 모임이 있을 예정이라는 공지를 보았을 때부터 참석하고 싶은 마음이 참 컸습니다. 하지만 경제적인 상황이 녹록지 않아 멕시코시티까지 가기 힘들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매들의 도움으로 모임에 참석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모임을 통해 제가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첫날에는 누가복음 10장 20절의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하는 말씀을 상고했는데, 지금까지 내가 무엇을 하며 살아왔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말씀은 예전에 제가 죄에서 해방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던 때, 짊어지고 있던 큰 죄 짐이 예수님을 통해 벗겨졌던 그 기쁨을 돌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