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보시는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 인도 소식조흥숙작년 11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인도 미조람주의 잠파이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잠파이는 미얀마 국경에서 가까운 곳으로, 딤삼 마을에서 차로 7시간 거리이지만 지금은 미얀마 내전과 도로 상황 때문에 가는 데 1박 2일이 걸립니다. 하지만 잠파이에 사는 티데인 족속과, 교전을 피해 인도로 피난 간 미얀마 사람들을 위한 집회가 잠파이에서 계속되면서 딤삼 농장의 청년들이 여러 차례 가서 집회를 도왔습니다. 그렇게 잠파이에 청년들이 모여들면서 교제가 계속되었고 성경 강연 번역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도 미조 족속이 사용하는 미조어와 티데인어, 타도어로 강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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