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어느 날엔가 저는 새벽에 잠에서 깨어 깜깜한 가운데 불을 켜 놓고 성경을 읽다가, ‘내가 성경을 참 많이 읽었는데 이런 구절도 있었네.’ 하고 다시 생각하며 혼자 좋아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생명의 물과 같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주님 앞에 가는 동안 좋고 또 좋고, 얼마든지 좋습니다.시편 111편을 읽어 보겠습니다.할렐루야, 내가 정직한 자의 회와 공회 중에서 전심으로 여호와께 감사하리로다 여호와의 행사가 크시니 이를 즐거워하는 자가 다 연구하는도다 그 행사가 존귀하고 엄위하며 그 의가 영원히 있도다 그 기이한 일을 사람으로 기억게 하셨으니 여호와는 은혜로우시고 자비하시도다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에게 양식을 주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기억하시리로다 저가 자기 백성에게 열방을 기업으로 주사 그 행사의 능을 저희에게 보이셨도다 그 손의 행사는 진실과 공의며 그 법도는 다 확실하니 영원 무궁히 정하신 바요 진실과 정의로 행하신 바로다 여호와께서 그 백성에게 구속을 베푸시며 그 언약을 영원히 세우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고 지존하시도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그 계명을 지키는 자는 다 좋은 지각이 있나니 여호와를 찬송함이 영원히 있으리로다 시편 111:1-10 이 말씀을 보고 눈이 번쩍 뜨였습니다. 전에는 10절의 “여호와를 경외함이 곧 지혜의 근본이라” 하는 구절만 좋아했습니다. 이 구절은 제가 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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