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담화이사야 개관 Ⅳ40~48장 개관이사야 40장부터 마지막 장인 66장까지는 이스라엘의 회복과 그 일을 이루시는 메시야에 대한 내용이 이어집니다. 여기에는 메시야를 통한 구원과 이스라엘에게 주어진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한 약속이 잘 드러나 있습니다.40~48장, 이스라엘 민족의 회복, “새 일”이사야 40장부터는 70년의 기한이 차서 이스라엘 민족이 자기 땅으로 돌아오는 일에 대한 희망찬 메시지가 펼쳐집니다. 이사야 선지자는 “그 복역의 때가 끝났고 그 죄악의 사함을 입었느니라” 2절 라고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당시 이스라엘 민족이 바벨론으로 끌려갔다가 70년 만에 돌아오는 내용에 대한 설명이면서, 훗날 메시야가 오실 일과 이스라엘이 회복되는 역사가 있을 것에 대한 메시지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 천년왕국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 그 완전한 회복의 내용까지 담겨 있습니다. 이어서 이사야 선지자는 “그는 목자같이 양 무리를 먹이시며 어린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11절 라고 하며 양 무리를 이끄는 선한 목자인 메시야에 대해 선포했습니다. 이때로부터 700여 년 뒤에 이스라엘 땅에 오신 예수께서는 자신을 양을 치는 선한 목자로 표현하셨습니다. 요 10:11 참조 41장부터는 이 약속된 메시야가 행하시는 일이 구체적으로 설명됩니다.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게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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