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자의 자리에서 한 가지 일에 함께하며 - 라틴 아메리카 소식정명준한국에서 있었던 국내외 성경탐구모임 이후 라틴 아메리카의 여러 지역에서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9월에 있었던 중앙아메리카 수양회 후에는 형제자매들이 사는 중미의 여러 지역을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그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멕시코 전도집회 쿨리아칸 전도집회쿨리아칸에서는 처음으로 청소년들을 모임 장소로 초대해 집회를 열었습니다. 형제자매의 가족들 중에 모이는 자리에 잘 나오지 않거나 구원의 확신이 없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집회였습니다.집회는 8월 15일부터 나흘간 열렸고, 집회 진행을 돕기 위해 두랑고의 힐베르토 형제와 청년 두 명이 쿨리아칸으로 왔습니다. 적게는 10살부터 많게는 27살까지 총 27명이 말씀을 들었는데, 생각보다 그 숫자가 많아 형제자매들 모두가 놀랐습니다. 집회에서는 권 목사님의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들었고,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집회 후에는 7명이 구원받았다고 손을 들었습니다.집회 후 멕시코와 중남미 다른 지역에서도 아이들을 대상으로 집회를 열면 좋겠다는 의견이 모였습니다. 이번 쿨리아칸 집회가 청소년 집회의 좋은 선례가 된 것 같습니다. 마살테펙 전도집회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오악사카주의 마살테펙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마살테펙과 인근 여러 마을 사람들을 모임 장소로 초대했는데, 추위와 비바람의 영향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지는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6명이 빠지지 않고 꾸준히 참석해 말씀을 들었고, 집회 후반부인 주말에는 멕시코시티 형제자매들이 와서 마음을 모아 주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5명의 손님이 손을 들어 자신이 거듭난 사실을 표현했습니다.집회 후에는 두 사람이 간증을 했는데, 그중 크루스 델리아 자매의 간증이 인상 깊었습니다. 크루스 자매는 약 1년 전에 암 선고를 받고는 하나님을 믿으며 의롭게 살아온 자신에게 왜 이런 일이 생기도록 하셨는지 이해할 수 없다며 수없이 하나님을 원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하나님께서 자신의 죄를 사해 주신 사실을 발견하고 믿게 되어 감사하다고 했습니다.이후 크루스 자매는 자신이 살고 있는 마을의 사람들과 가족들에게 말씀을 들려주고 싶어 했습니다. 그래서 오악사카의 노르베르토 형제와 마살테펙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어떻게 집회를 진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의논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오악사카주의 주도에 복음이 전해진 적은 있지만 이후 마살테펙 외에는 다른 곳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두 지역의 형제자매들은 모두 굉장히 고무되었습니다. 노르베르토 형제가 크루스 자매의 마을을 방문해 장소를 확인하고 집회 일정을 확정하려고 합니다.후아레스 전도집회10월 18일부터 3일간 후아레스의 모임 장소에서 집회가 있었습니다. 북부의 국경 도시 후아레스는 멕시코의 다른 지역에서 멀리 떨어져 있다 보니 함께 모이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집회가 있을 때마다 다양한 지역에서 형제자매들이 참석해 집회도 진행하고 함께 교제도 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도 토레온과 카마르고, 멕시코시티와 메리다에서 여러 형제자매들이 후아레스에 가서 그곳 형제자매들과 의미 있는 교제 시간을 보냈습니다.형제자매들은 손님들과 함께 모임 장소에서 지내면서 집중적으로 말씀을 들었습니다. 또 집회가 끝난 후에는 건강상, 혹은 개인적인 이유로 집회에 함께하지 못했던 몇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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