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지현석 | 서울저는 지난 1월에 있었던 청년 전도집회에서 구원받았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집회에 참석하고서 구원받았다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는 하늘나라에 가지 못할 것 같다는 불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교회에 가기보다 세상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그렇게 7~8년을 보내다 재작년에 몸이 크게 아프면서 처음으로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을 쭉 들었는데, 그때 내가 구원받은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로 1년 동안 계속 집회에 참석하고 개인 상담도 받았으나 영혼 문제는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 서운한 마음까지 들며 조금은 포기하는 마음이 되었을 때, 올해 1월에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집회에 참석했는데, 역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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