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 중앙아메리카 수양회 소식정명준9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과테말라에서 중앙아메리카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중미의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파나마, 니카라과 외에도 북미의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 그리고 남미의 콜롬비아에서 아이들을 포함하여 총 186명의 형제자매들이 함께 모였습니다.이번 수양회의 주제 성구는 지난 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의 주제 성구와 같은 히브리서 2장 10절 말씀이었습니다.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수양회 기간 동안에는 이 주제 성구를 중심으로 한 성경적 담화 네 편과 히브리서 강연 세 편을 시청했습니다.이미 온라인으로 방영된 강연들이었기에 수양회 시작 전에 이미 강연을 시청한 사람은 손을 들어 달라고 했는데, 손을 든 사람들의 숫자가 전체의 20%가 채 되지 않았습니다. 지난해에 구원받고 이번 수양회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이 꽤 있기도 했지만, 중미 지역에는 인터넷이 되지 않는 가정도 많고, 생업에 바빠 라틴 아메리카 성경탐구모임 당시 온라인으로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아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수양회가 이미 말씀을 들었던 사람이나 처음 듣는 사람들 모두에게 말씀을 깊이 상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랐습니다.이번 수양회는 작년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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