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이희주 | 대구저는 지난 2년 동안 안성 교회에서 일했습니다. 그때 일터가 선교센터 안이기도 했고 하나님의 일을 한다는 생각에 즐겁게 일하며 지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부터 대구로 내려와 살고 있는데, 그때를 돌아보면 형제자매들과 함께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나에게 복이었다는 생각이 문득문득 들었습니다.그러던 차에 올해 5월에 안성에서 청년들이 주축이 되어 대전도집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집회 일을 도울 사람들을 모집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나는 대구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있어서 갈 수 없으니 멀리서 마음으로나마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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