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자매들과 얼굴을 대하고 교제를 나누고 싶습니다 시투 | 미얀마미얀마 형제자매들은 이번 국내외 성경탐구모임에 아무도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성경탐구모임이 시작되기 전에 조흥숙 자매께서 제가 살고 있는 딤삼 마을에서 몇 명이라도 한국에 오면 좋겠다고 하셔서 저희도 경비를 마련하고 여러 준비를 했지만 군부의 강제 징집 명령이 있은 뒤로는 한국에 가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이 되었습니다. 다들 기대를 많이 했던 터라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정말 다행스럽게도 딤삼 마을 근처의 소바예신 마을에 인터넷이 되어 온라인으로라도 성경탐구모임에 참석할 수 있었습니다. 딤삼 마을 청년들 25명과 타잉조 등 인근 지역의 형제자매들이 모여 성경 강연과 여러 프로그램에 함께했습니다.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말씀을 들을 수 있어 참 감사했습니다.저는 성경탐구모임에 함께하면서 주제 성구인 요한일서 2장 5~6절을 통해 복음을 전하기 위한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말씀을 들으
정회원으로 가입하시면 전체기사와 사진(동영상)을 보실수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