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오셔서 도와주시는 예수님을 배웠어요 - 우슬초 활동하나님께서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을 우슬초 아이들을 통해 더욱 느끼게 됩니다 | 심가영(인천)우슬초는 장애를 가진 우리 아이들의 모임입니다. 우슬초 아이들은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식이 우리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우슬초 교사들은 아이들의 겉모습 너머에 “사람 안에 심령을 지으신” 슥 12:1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영혼이 깃들어 있다는 것을 항상 마음에 새기며 창조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아이들의 마음 문을 두드려 주고자 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과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구성하려고 노력합니다. 이 일은 비단 아이들만을 위한 것이 아닙니다. 교사들도 수업을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알게 되고, 복음을 위해 하나님께서 나를 어떻게 쓰시는지를 느끼게 됩니다. 또한 형제자매들이 마음을 모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순간에 성령이 함께 계심을 알게 됩니다. 이번 성경탐구모임 기간에 우슬초는 선교센터 근처에 있는 별도의 장소에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오롯이 우슬초 아이들을 위한 장소를 내어 주신 덕분에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숙식하며 수업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저희는 ‘사랑으로 오셔서 도와주시는 예수님’을 대주제로 삼고, 날짜별로 소주제를 정해 27일부터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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