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옷을 입었습니다김민규 | 목포저는 고등학교 3학년이고, 친구 동준이의 권유로 성경 말씀을 듣게 되었습니다. 학교를 다니면서 대략 3개월 정도 성경 공부를 했고 시간이 나지 않을 때는 온라인으로, 시간이 날 때는 직접 상담을 받았습니다.저는 그동안 성경은 남을 도우며 도덕적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을 믿어야 한다고 말하는 평범한 종교 경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동준이의 말을 들으며 성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하나님은 정말로 존재하는지, 예수님은 누구인지 등 많은 것들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래서 동준이의 소개로 만난 분을 통해 성경에 대해서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세계 역사에 관심이 많다고 말씀드렸더니 그분은 성경에 기록된 제국들의 역사를 중심으로 성경을 살펴보자고 말씀하셨습니다. 과거 역사학자들은 성경에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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