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의 본업을 행하며 사는 형제자매들 - 탄자니아 소식 이은우다르에스살람 전도집회아프리카 동쪽에 있는 나라 탄자니아의 다르에스살람에서 전도집회가 있었습니다. 탄자니아 최대 도시 다르에스살람은 아랍어로 ‘평화로운 안식처’라는 뜻입니다. 이곳은 탄자니아 GDP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국가 경제 활동이 집중되어 있는 실질적 수도입니다. 서울시의 두 배가 넘는 면적에 1,400만 명 이상의 인구가 살고 있습니다. 국민들은 토착 종교와 이슬람교, 기독교를 믿는데, 기독교(루터교, 가톨릭)는 19세기 독일의 식민지였을 때 들어왔다고 합니다.집회는 탄자니아 연방공화국이 수립된 것을 기념하는 탄자니아의 연합 기념일 연휴인 4월 26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첫날 오후에는 집회에 대해 간단히 설명한 뒤 전체 일정을 시작했고, 6일 동안 총 여덟 편의 ‘성경은 사실이다’ 강연과 네 번의 보충 강연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집회에는 한국인 형제자매들을 제외하고 총 41명이 참석했는데, 그중 36명이 새로 온 손님이었습니다. 모두 레이튼 형제 부부가 초대한 사람들로, 레이튼 형제와 곽동명 형제가 공동 대표로 있는 회사의 직원들과 레이튼 형제의 어머니와 장모님, 그리고 부부의 친척들이었습니다.숙소는 다르에스살람의 국제공항에서 차로 4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있었습니다. 두 명 정도가 사용할 수 있는 방 6개와 주방 하나, 수영장과 식사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 적당한 집이었습니다. 집회 기간 동안 선교팀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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