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를 생각하며 27회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히브리서 8:1-72004. 10. 2. 강연이제 하는 말의 중요한 것은 이러한 대제사장이 우리에게 있는 것이라 그가 하늘에서 위엄의 보좌 우편에 앉으셨으니 성소와 참장막에 부리는 자라 이 장막은 주께서 베푸신 것이요 사람이 한 것이 아니니라 대제사장마다 예물과 제사 드림을 위하여 세운 자니 이러므로 저도 무슨 드릴 것이 있어야 할지니라 예수께서 만일 땅에 계셨더면 제사장이 되지 아니하셨을 것이니 이는 율법을 좇아 예물을 드리는 제사장이 있음이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그러나 이제 그가 더 아름다운 직분을 얻으셨으니 이는 더 좋은 약속으로 세우신 더 좋은 언약의 중보시라 저 첫 언약이 무흠하였더면 둘째 것을 요구할 일이 없었으려니와 히브리서 8:1-7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가까이한다는 것은 세상에 사는 동안 막연하게 하나의 종교를 갖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며 착실하게 살았으면 천국에 갈 것이고, 그러지 못했으면 지옥에 떨어진다는 말을 들어 왔습니다. 이것은 종교인들이 흔히 하는 말입니다. 그러나 성경에는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천당에 가고, 나쁘게 살았기 때문에 지옥에 간다는 말은 성경 어디를 찾아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하늘나라는 착하게 살았다고 가는 곳이 절대로 아닙니다.성경이 말하는 탄생과 죽음은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우리 모두는 각자 언젠가 어머니의 태에서 나와 생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죽음은 필연적인 것입니다. 어떤 면에서 보면 태어났다는 것은 결국 죽음을 예고하는 것입니다. 났으니까 죽는 것입니다. 시간의 차이가 있을 뿐,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오는 것은 사실입니다.그런데 그 이후에는 어떻게 됩니까? 사람들은 죽고 나면 아무것도 없다, 끝이 난다고들 하지만 그것은 세포들이 집합된 육체를 두고 하는 말입니다.우리에게는 죽음과 비슷하지만 다른 것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잠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삶을 영위하고 즐기는 동안만 살아 있는 것이 아니라, 잠을 자고 있는 상태에서도 마찬가지로 살아 있습니다. 잠자는 동안 내 생각과 마음은 내 의지가 아닌 다른 어떤 힘에 의해서 끌려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악몽일 때도 있고, 좋은 꿈일 때도 있습니다. 내가 의지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사람의 몸은 그 속에 있는 영이 다스립니다. 몸 안에 모든 기관과 신체 구조가 완성되어 있어도 영혼이 없으면 작동하지 않습니다. 마치 완성된 자동차에 운전사가 탄 것과 같습니다. 운전사가 내리면 차는 멈추거나 미끄러져 어딘가에 처박히게 됩니다. 사람들은 종교가 있든지 없든지, 신을 믿든지 믿지 않든지 상관없이 세상을 살다가 죽으면 돌아가셨다, 세상을 떠났다는 말들을 씁니다. 혼백이 떠났다, 영혼이 몸 밖으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사람에게 영혼 없는 몸은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 약 2:26 참조 그래서 영과 혼과 육, 즉 몸이 함께 구성되어 있을 때 사람이 살아 있다고 합니다.우리 생애를 한번 생각해 봅시다. 우리 각 개인은 어느 날 어머니의 태중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아버지의 세포 하나가 어머니의 세포와 합쳐져 수정란이 되고, 수정란의 세포가 계속 분열하고 몸을 구성하며 자라다가 달수가 차면 아기가 태어납니다. 아기는 그전까지 양수 속에서 보호받고 있었지만, 세상에 태어나 탯줄이 끊어지는 순간부터 모든 것이 달라집니다. 태중에 있을 때는 입이 있어도 탯줄을 통해 양분을 섭취했는데, 태어나면서부터는 입의 역할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태어난 아기는 젖을 먹으며 자랍니다. 자라는 동안 세포는 계속 증식하고,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세포 교환이 계속됩니다.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으로 세포 교환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런데 그러한 인간이 어디서부터 유래되었는지 모르지만 신을 찾습니다. 또 죽음 이후를 생각합니다. 그것이 인간과 동물의 차이입니다. 인생은 죽음 저편의 것을 생각하고 종교를 갖습니다. 또 그런 것을 말하고 노래하기 위한 기억 세포들을 수없이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물은 그렇지 않습니다. 누군가는 새들이 노래한다고 말하는데, 그 노래의 곡조는 지구 역사가 시작된 날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았습니다. 그 노래를 엄마 새가 새끼 새에게 가르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도 변하지 않는 소리로 계속 노래합니다. 모든 동물이 그렇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각자 다른 노래를 부릅니다. 창조자를 찬양하기 위해 음성을 가다듬기도 하고, 곡을 붙이기도 합니다. 노래를 부르는 아주 많은 방법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연이나 부모, 친구에 대해 노래하기도 하고, 악기를 만들어 연주하기도 합니다. 동물은 자기의 한 가지 소리밖에 못 내지만,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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