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쓰실 수 있도록 준비된 사람이고 싶습니다 - 안성 대전도집회 봉사 후기임채현 | 안성최근에 저는 개인적으로 요한복음과 사도행전 강연을 죽 이어 들으면서 예수님이라는 분에 대해, 또 그 사명을 이어받은 사도들과 교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이지만, 구더기만도 못한 인간의 위치로 세상에 오셔서 하찮은 인간들에게 능욕과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사랑 하나로 피 흘려 돌아가셨습니다.그 시대 예수님의 제자들은 대단한 사람이 아니었지만, 지금으로 치면 국회의원이나 판검사 정도 되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 앞에서도 담대하게 “너희 말을 듣는 것이 옳은지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옳은지 판단하라.” 행 4:19 참조,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다.” 행 5:29 참조 하는 말들을 했습니다. 그로 인해 채찍질을 당하면서도 믿음이 흐트러지지 않았고, 오히려 “그 이름을 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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