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얼마나 위대하신가!마디 데이브스 | 미국저의 이야기는 75년 전, 제가 아주 어렸을 때로부터 시작됩니다. 부모님께서 여호와의 증인에 소속되어 있으셨기에 저는 어려서부터 찬송가를 외웠고 하나님과 예수님에 대한 진실한 감정과 사랑을 담아서 노래를 부르고는 했습니다. 그때 악보를 보고 가사 읽는 법을 배웠던 기억이 납니다. 학교에 들어갈 즈음에는 이미 글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그런데 7살부터 10살까지 저는 교회 사람들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습니다. 교회의 감독관들에게 저의 경험을 이야기하는 자리가 있었는데, 그들은 제 말을 믿지 않았습니다. 그로 인해 저는 사람을 불신하고 두려워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밖에 나가서 노는 대신 벽장에 숨어 지내며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그 후 저는 몇 년간 기계적으로 신앙생활을 했습니다. 일주일에 세 번 가족들과 함께 교회 모임에 참석하고, 설교문을 외우고,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모임에 참석 했습니다. 또 침례를 세 번이나 받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아도 그때 제가 왜 그렇게 하나님으로부터 인정과 관심을 받고 싶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제가 20살 즈음에는 가족 중에 어머니만이 유일하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어머니와 관계가 좋지 않았고, 한 명의 성인으로서 집을 떠나 저만의 인생을 시작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가족과 여호와의 증인의 극심한 통제에서 벗어나 혼자 자유롭게 살았습니다. 그리고 가족과 함께 살 때는 허락되지 않았던 많은 것들을 경험했습니다.그것은 마치 일탈과도 같았습니다. 휴일을 즐겼고, 친구들과 파티를 열었으며, 흡연과 음주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이성 친구와 데이트도 했고, 심지어는 마리화나까지 시도했습니다. 상사에게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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