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 필리핀 민다나오 전도집회 소식고엄수일리간 전도집회3월 11일부터 16일까지 필리핀 민다나오섬 일리간에서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리간 모임 장소에서 일하는 마크 형제와 그레이스 자매의 요청으로 열린 집회였습니다.그레이스 자매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현재 필리핀에서 제일 큰 교단 중 한 곳에서 목사로 일하는 자넬 씨를 다섯 차례나 집회에 초대했지만, 자넬 씨는 일정이 바빠 초대에 응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여섯 번째 초대를 받고 집회에 참석하여 말씀을 들었습니다.카가얀데오로의 아부카이, 수산 부부와 아트 형제, 그리고 미살립의 쉬나 자매와 도밍 형제, 달리란의 지머 형제가 일리간으로 가서 그곳 형제자매들과 함께 자넬 목사의 목회자인 지인들을 방문하며 집회에 초대했습니다. 성경의 역사 연대표를 펼쳐 보여 주면서 집회에 대해 설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그레이스 자매는 임신 8개월인데도 손님들을 초대하는 일에 함께했고, 집회 기간에도 진행을 도왔습니다.집회 장소는 미국 선교 단체의 지원으로 지어진 교회 건물이었습니다. 이곳에 머무르던 선교사가 팬데믹 기간에 미국으로 돌아가면서 주변의 몇 가정에 건물 관리를 맡긴 상황이었습니다. 건물이 도심에서 벗어난 산악 지역에 위치해 있어 공기가 맑고 주변이 조용했으며, 에어컨이 없어도 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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