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형제자매들의 잔치가 되었습니다 - 전주 전도집회 소식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느낀 순간 | 이승수코로나 팬데믹이 계속되는 동안 전주에서는 전도집회를 열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성경 공부를 하며 교제 가운데 함께했던 형제자매들이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주어진 말씀을 바르게 알고,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삶에 분별력을 갖추기 위해 함께 성경을 공부하고 상고하는 기회가 전도집회라는 생각으로 전주 형제자매들이 뜻을 모아 집회를 추진하게 되었습니다.집회는 2월 19일부터 23일까지 닷새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집회를 위해 전주 형제자매들은 교회 1층부터 4층까지 대청소를 했습니다. 화장실부터 창틀까지 구석구석 청소했고, 주차장도 깔끔하게 정리했습니다. 방송 시스템도 정비하고, 65인치 TV 두 대를 추가로 설치해 화면이 보이지 않는 자리가 없도록 했습니다. 또한 대중교통으로 쉽게 오지 못하는 곳에 사는 분들의 이동을 돕기 위한 승합차도 준비했습니다.집회에는 전주뿐만 아니라 전북의 지사, 익산, 군산, 정읍, 고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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